안녕하세요. 곧 50억 부자입니다.
오늘은 성시경님의 레시피!
(성시경님 팬입니다.^^)
성시경님 아버님이 좋아하시는
애호박 양파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.
저는 전을 좋아해서 제철 나물도 넣어서 부쳐먹고~
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도 넣고 부쳐먹고~
비 오면 부쳐먹고~ 날이 흐려도 부쳐먹습니다.
^^
매번 채소 종류만 바뀌고
간단하고 쉽지만
언제 먹어도 맛있는 전을
제가 좋아하는 성시경님의 레시피로 만들어 볼게요~
성시경 레시피 애호박 양파전 만들기
재료: 애호박, 양파(적양파), 부침가루, 물, 소금 1ts
더 넣어도 좋은 재료: 청양고추, 표고버섯가루, 달걀
1. 애호박 반개, 양파 1개, 청양고추 1개를 잘 씻어서 채 썰어줍니다.
저는 혼자 먹을 거라서 애호박 반개를 사용했고 매운 걸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넣었습니다.
양파와 애호박은 1:1 비율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.
2. 볼에 채 썬 채소를 담아 소금 1ts을 넣고 잠시 절여 둡니다.
3. 부침가루 4숟가락 , 물 4숟가락 넣고 채소에 부침가루가 잘 입혀지도록 위생장갑을 끼고 잘 섞어주세요.
표고버섯 가루나 건새우 가루가 있다면 넣어주세요.
물을 적게 넣습니다.
물은 소주잔 한잔 정도인데
집마다 소주잔 사이즈가 다르니
물 4숟가락 넣으시면 됩니다.
4.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서 애호박 양파전 반죽을 얇고 넓게 펼쳐줍니다.
위생장갑 끼시고 반죽을 올리면 좀 더 얇고 넓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.
!! 위생장갑이 프라이팬에 닿지 않도록 조심하세요!!
부침가루가 적게 들어가서 채소들이 잘 안 붙을 수도 있습니다.
빈틈이 없도록 얇게 잘 펼치시거나 달걀을 풀어서 빈틈을 메꾸어 주시면
채소들이 잘 붙어서 완벽하게 뒤집으실 수 있습니다.^^
5. 노릇노릇 잘 익으면 예쁜 접시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.
밀가루가 적게 들어가서 애호박과 양파맛이 더 많이 느껴집니다.
밀가루가 적게 들어가서 채소들이 잘 안 붙을 것 같지만 잘 붙어 있습니다.
빈틈이 많다면 달걀 하나를 풀어서
빈틈을 메꿔주시면 분리되지 않은 동그란 전을 부쳐내실 수 있을 겁니다.
ㅎㅎ
애호박전이 성시경 님 아버님의 소울푸드라고 합니다.
집에서 자주 해 드신다고 하더라고요~
저도 얇게 부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.
다음번에는 부침가루 말고 튀김가루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.
튀김가루로 만들면 바삭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거든요~
성시경 레시피!
애호박 양파전
얇게 부쳐서 맛있게 드셔 보세요~^^
☆방아잎 넣은 간단하고 맛있는전이 궁금하시다면☆
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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